토스 이체한도

 

은행도 신용등급 및 설정에 따라 이체한도와 출금한도가 정해지듯, 토스도 하루에 이체 및 송금, 출금할 수 있는 돈이 정해져 있으며, 기준을 초과할 경우 더 이상 사용이 불가능하다.

 

토스는 공인인증서나 보안카드, OTP 등이 없어도 앱을 이용해 송금 가능
토스의 가장 큰 장점은 공인인증서나 보안카드, OTP 등이 없어도 앱을 이용해 송금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일반회원의 경우 본인명의로 실명인증 후 계좌를 등록하기만 하면 자연스럽게 최대 금액으로 한도가 설정된다. 토스머니 잔액을 이용하여 결제할 수 있는 토스카드는 만 17세 이상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외국인등록증이 있어야 발급받을 수 있다.

 

토스 이체한도 송금한도 결제한도

토스 송금, 이체한도 기준은 만 19세 이상이냐 미만이냐에 따라 달라진다. 만 19세 이상은 일반회원이 되고, 만 19세 미만은 미성년자 회원으로 구분되며 한도도 일반회원에 비해 낮다.

 

만 19세 이상 일반회원은 1회 200만원, 1일 1000만 원까지 송금 및 이체를 할 수 있다. 만 19세 미만 미성년자 회원은 일 30만 원까지만 이체와 송금을 할 수 있는데, 월 출금한도 금액도 100만 원까지 제한을 두고 있다. 토스머니 충전하기와 송금 금액도 한도에 포함된다.

 


 

2019년 기준 2000년도 출생자는 생일이 지난 다음달 1일에 일반 회원이 되며, 한도 기준도 이를 기준으로 변경된다.

 

결제한도는 일반회원의 경우 1일 200만원이고, 미성년자 회원은 1일 30만 원(월 출금 한도 100만 원)까지만 허용하고 있다. 미성년자(만 19세 미만) 회원의 월출금 한도는 은행계좌에서 토스를 통하여 출금되는 금액의 한도를 의미한다.

 

일반 회원은 1일 1,000만 원까지 송금 가능
일반 회원은 1일 1,000만 원, 미성년자 회원은 30만 원까지 송금이 가능합니다.

송금 금액과 토스머니 보유 금액의 합이 200만 원을 넘는 경우, 전자금융업자의 선불 지급수단 권면한도 200만 원 제한에 따라 원활한 송금이 불가할 수 있는데, 이 경우 원활한 송금을 위해 토스머니 보유 금액이 먼저 출금되어 송금되고, 이후 은행 계좌에서 출금되어 토스머니로 충전된다.

 

토스 이체 수수료

토스 이체 수수료는 송금 수수료 정책을 따르는데, 계좌 송금의 경우 월 10회까지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11번째부터는 건당 500원의 수수료가 붙는데, 연락처 송금과 토스머니 채우기는 무제한으로 수수료가 면제된다. 돈을 받는 사람이 토스 회원인 경우 토스머니로 바로 돈이 입금되며, 토스 앱을 통해 알림이 발송된다.

 

계좌 송금은 월 10회까지 무료
계좌 송금은 월 10회까지 무료이고, 11번째 부터는 건당 500원의 수수료가 붙습니다.

받는 사람이 토스 회원이 아니라면 송금 메시지가 문자 혹은 메신저로 발송되며, 24시간 내 토스앱을 다운받아 돈을 찾아야 한다.

 

토스는 선출금방식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상대방의 토스머니로 입금되기 전, 돈을 이체 요청한 당사자 계좌에서 돈이 출금된다. 24시간 이내에 상대방이 돈을 찾아가지 않는 경우 돈은 다시 송금자의 계좌로 입금되며 이체가 필요한 경우 다시 당사자에게 돈을 송금해야 한다.

 

스 신용등급 평가 기준

신용등급은 개인의 신용도를 구분하는 지표로, 1~10등급으로 나뉘며 1~1,000점의 신용평점에 따라 평가된다. 1등급, 1,000점에 가까울수록 신용등급이 높다.

 

은행과 같은 금융기관 또는 신용평가사에서 개인 신용평가를 진행하며, 신용도를 평가하는 구체적인 방법과 과정은 기관마다 차이가 있지만, 카드나 대출 등을 이용하는 신용 사용자가 돈을 잘 갚을 의사가 있는지, 빌린 돈을 갚을 능력이 있는지가 중요한 평가요소가 된다.

 

신용등급이 높으면 적은 이자로 시중 은행에서 돈을 대출 받을 수 있습니다
신용등급을 관리해야 하는 주요 이유는 적은 이자로 시중 은행의 돈을 이용하기 위함이다.

특히, 신용평가사에서는 신용거래기간, 대출의 규모, 연체 유무 등 신용거래 이력 정보를 통해 신용 사용자의 상환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신용등급을 판단한다.

 

많은 사람이 가지고 있는 오해 중 하나가 신용 조회를 하면 점수가 하락한다는 것인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 금융위원회는 신용조회를 이유로 신용등급이 하락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신용조회가 등급 및 평점에 반영되지 않게 방침을 마련해 두고 있다.

 

토스는 국내 최대 신용평가사인 KCB와 제휴해 공신력 있는 신용정보를 무료로 제공해 주고 있는데, 신용조회를 하더라도 점수가 하락되거나 등급이 떨어지는 일은 없다.

 

신용등급이 높으면 보증이나 담보 없이도 상대적으로 낮은 이자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등급과 10등급이 각각 1억의 대출을 받을 때 발생하는 이자는 보통 중형차 차 한 대 값인 약 2,300만 원 정도로, 신용등급은 실제 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

 

신용등급 및 점수를 평가하는 주요 요소는 연체 보유와 과거 채무상환 이력, 금융거래의 종류와 건수, 현재 부채 수준 등입니다
신용을 평가하는 요소는 연체 보유와 과거 채무상환 이력, 금융거래의 종류와 건수, 현재 부채 수준, 거래 등이다.

신용등급을 하락시키는 주요 원인은 크게 5가지로 나눌 수 있다.

 

5영업일 이상 10만 원 이상 금액을 연체하면 신용도에 치명적이며, 연체기간이 길수록 장기간 신용평가에 반영돼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보통 신용평가는 상환 이후 최장 5년간 반영된다.

 

대출금액 및 건수가 많을수록 신용등급이 하락될 위험성이 커지며, 금리가 높은 대부 업체나 캐피털, 저축은행 같은 제2금융권일수록 등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현금 서비스를 일정 기간, 일정 금액 이상 사용하는 것도 좋지 않다.

 

신용등급별 평균 대출 금리는 금융기관별, 대출시기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보통 1등급은 3.93%, 2등급은 4.10%, 3등급은 5.66%의 대출금리가 적용된다.

 

은행에 내야 하는 이자의 원금에 대한 비율을 대출금리라 말한다.
대출금리란, 금융회사로 부터 돈을 빌린 사람이 은행에 내야 하는 이자의 원금에 대한 비율을 말한다.

6등급부터는 평균 대출금리가 많이 올라가는데 9.41% 정도가 적용되며, 5등급은 13.11%, 6등급은 15.14%, 7등급은 17.08%, 8등급은 19.43%의 금리를 적용하는 금융기관이 많다. 9등급과 10등급은 현실적으로 대출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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